금호건설, ‘제6회 어울림 음악회’ 개최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3. 7. 28. 15:09
금호건설이 서울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제6회 어울림 음악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어울림 음악회는 음악 공연 등 문화 활동을 경험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금호건설이 주최하는 사업이다. 금호건설은 지난 2020년부터 어울림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음악회에는 매번 금호건설 직원이 연주자로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이번 회차 행사는 더불어배움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중랑구 아동센터연합 소속 어린이와 가족 400여명을 초정했다. 진태인 금호건설 매니저가 연주자로 나서 백예린의 ‘스퀘어’를 일렉트릭 기타로 연주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국내 국악 크로스오버 그룹 ‘대그머 위로’의 연주에 맞춰 마임이스트의 마임 공연이 한 무대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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