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봉 후 멀티포’ 오타니, ‘60홈런 페이스’ 안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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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1차전 완봉승 후 2차전 멀티홈런으로 괴력을 자랑한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60홈런 페이스에 올라섰다.
이날 오타니는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서 1피안타 완봉승을 거둔 뒤, 2차전에서는 시즌 37호와 38호 홈런을 터뜨렸다.
완봉승 후 멀티홈런으로 기세가 오른 오타니가 다시 한 번 지난달의 폭발력을 보여줄 경우, 60홈런은 결코 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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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1차전 완봉승 후 2차전 멀티홈런으로 괴력을 자랑한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60홈런 페이스에 올라섰다.
LA 에인절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 파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더블헤더를 가졌다.
이날 오타니는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서 1피안타 완봉승을 거둔 뒤, 2차전에서는 시즌 37호와 38호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는 이날까지 타자로 시즌 타율 0.298와 38홈런 80타점 79득점 114안타, 출루율 0.395 OPS 1.070 등을 기록했다.
LA 에인절스는 이날까지 총 103경기를 치렀다. 이에 오타니의 시즌 홈런 페이스는 현재 59.8개. 즉 60개를 때릴 수 있는 상황이다.
오타니는 지난달에 15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달에는 이날까지 8개이나 아직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할 기회가 남았다.
완봉승 후 멀티홈런으로 기세가 오른 오타니가 다시 한 번 지난달의 폭발력을 보여줄 경우, 60홈런은 결코 꿈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체력적으로 매우 힘든 투타 겸업을 하고 있는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 2년 연속 60홈런 타자의 탄생을 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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