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BNK, 4년 만에 열리는 윌리엄 존스컵 참가…8월 5~20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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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열리는 윌리엄 존스컵.
'동아시아 1황' 안양 KGC와 부산 BNK는 각각 대한민국을 대표, 이번 2023 윌리엄 존스컵에 참가한다.
윌리엄 존스컵은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여자농구, 12일부터 20일까지 남자농구가 진행된다.
KGC는 2012년 KBL 챔피언 자격으로 윌리엄 존스컵에 출전했지만 5승 3패로 부진, 입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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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열리는 윌리엄 존스컵. 대한민국의 참가팀이 정해졌다.
‘동아시아 1황’ 안양 KGC와 부산 BNK는 각각 대한민국을 대표, 이번 2023 윌리엄 존스컵에 참가한다.
윌리엄 존스컵은 국제농구연맹(FIBA)의 설립자 중 한 명인 레나토 윌리엄 존스를 추모하기 위한 대회로서 1977년부터 열리기 시작했다. 지난 2019년 대회를 끝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부터 재개된다.
윌리엄 존스컵은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여자농구, 12일부터 20일까지 남자농구가 진행된다.
KGC는 2012년 KBL 챔피언 자격으로 윌리엄 존스컵에 출전했지만 5승 3패로 부진, 입상에 실패했다.
대한민국은 지난 2014년 대회에서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라건아(당시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문태영, 송창용이 주축이 되어 단 8명만으로 당당히 정상에 섰다.
여자농구의 경우 2015, 2016년 대회 2연패 이후 3회 연속 입상에 실패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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