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남대 사범대, 전국 직업계고 교과서 153책 편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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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는 사범대학과 산학협력단이 부산시교육청 공모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시·도교육청 개발 고등학교 전문교과 인정도서 편찬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범대학은 내년 8월까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소속 직업계고교가 사용할 전문교과 교과서 153책을 편찬한다.
총 사업비는 84억 9500만원으로 사범대학이 수주한 교육 사업 중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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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사범대학과 산학협력단이 부산시교육청 공모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시·도교육청 개발 고등학교 전문교과 인정도서 편찬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범대학은 내년 8월까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소속 직업계고교가 사용할 전문교과 교과서 153책을 편찬한다. 총 사업비는 84억 9500만원으로 사범대학이 수주한 교육 사업 중 최대 규모다.
편찬총괄팀과 10개의 편찬팀으로 편찬위원회(위원장 송낙현 교수)를 구성하고 학교 교사, 교수 및 산업계 전문가 등 집필위원 636명, 연구·검토위원 616명 총 1298명의 집필 전문 인력을 구성, 편찬 작업에 들어갔다.
◇DSC 지역혁신플랫폼·국립생태원 오픈캠퍼스 수료식
충남대를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과 국립생태원은 28일 충남대에서 오픈캠퍼스 수료식을 개최, 수료생 30명을 국립생태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했다.
이들은 현재 주목받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 EcoBank(에코뱅크) 생태빅데이터, 도시생태현황지도 제도 역할 등을 교육받았다.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RIS)사업과 연계 추진중인 ‘오픈캠퍼스’는 지역대학과 공공기관이 지역 특성을 반영, 직무 및 현장견학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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