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상위권 학생 진학루트는?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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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러스에 따르면 이과 상위권 학생들의 진학루트는 크게 의학계열, 이공계특성화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일명 스카이·SKY) 등 이공계열 학과로 분류됩니다.
2024학년도 기준으로 전국 의·약학계열 6825명, KAIST 등 이공계 특성화대학 2105명, 스카이 이공계열 5079명 등 3개 부문에서 1만4009명의 학생을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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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러스에 따르면 이과 상위권 학생들의 진학루트는 크게 의학계열, 이공계특성화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일명 스카이·SKY) 등 이공계열 학과로 분류됩니다. 2024학년도 기준으로 전국 의·약학계열 6825명, KAIST 등 이공계 특성화대학 2105명, 스카이 이공계열 5079명 등 3개 부문에서 1만4009명의 학생을 선발합니다. 의약계열 선발 인원 6825명 가운데 의대 3084명, 치대 636명, 한의대 642명, 약대 1938명을 뽑습니다.
2024학년도 이공계열 진학루트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서 첨단학과 신설로 더욱 확대됩니다. 현재 대기업과 연계된 반도체 특성화 학과가 각 대학 내 의대 다음일 정도로 높은 합격선이 형성된 점을 감안하면 올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대 신설 첨단학과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학년도부터 의대 모집 정원 확대가 기정사실화 됐습니다. 현재 의대 모집인원은 전북대가 142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서울대 138명, 전남대 127명, 조선대 127명, 부산대 125명 순입니다. 선발인원이 가장 적은 대학은 울산대, 성균관대로 각 40명입니다. 의대 빅5 대학으로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울산대, 가톨릭대가 꼽힙니다. 시설 여건이 우수한 대형 종합병원을 운영하는 대학입니다. 의대 모집 정원 확대가 기존 의대 모집인원 증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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