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북도 길주서 규모 2.0 지진…"자연지진"

구경민 기자 2023. 7. 28.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km 지점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6분 북위 41.31도, 동경 129.23도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7km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며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제공) (C) 뉴스1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km 지점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6분 북위 41.31도, 동경 129.23도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7km다.

계기진도는 최대 1로, 대부분 사람이 느낄 수 없으며 지진계에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며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