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3 컵대회부터 '옐로우-블루' 조합 新 유니폼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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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하 현대건설)이 올 시즌 유니폼 빛깔을 완전히 탈바꿈했다.
현대건설은 28일 "언더아머와 함께 올 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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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하 현대건설)이 올 시즌 유니폼 빛깔을 완전히 탈바꿈했다.
현대건설은 28일 "언더아머와 함께 올 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바꾼 유니폼은 강렬함과 젊음,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현대건설 옐로우'를 전면에 내세우며 현대차그룹의 네이비-블루 컬러와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되었다.
현대건설 측은 "지난 시즌 이후 팀 재편 과정에서 전체 선수 구성이 한층 젊어지고, 새로운 시즌 좀 더 역동적이고 강렬한 플레이를 위해 이전 보다 강렬한 컬러를 적극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대건설을 상징하는 엠블럼(집 모양의 방패형태)과 승리를 기원하는 알파벳 'V'를 결합해 유니폼 전,후면 하단에 표현했다. 구단 측에서는 "지난 1977년 창단 후 50년을 넘게 이어온 현대건설 배구단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한편, 모든 경기 최선을 다하는 역동적인 플레이로 승리를 쟁취해 나가는 배구단의 진취성을 함께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현대건설은 올해부터 언더아머와 용품 후원 계약을 새롭게 맺고 다년간 의류 및 신발 등 용품 일체를 후원받는다.
구단 관계자는 "그간 익숙했던 유니폼 디자인에서 벗어나 한층 강렬하고 역동적인 모습의 디자인을 통해 보다 젊어진 팀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한국 여자배구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전통의 명문 구단 현대건설 배구단이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팬들에게 감동과 승리를 안겨드리는 플레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 선수들은 새롭게 디자인 한 유니폼을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2023 구미 도드람컵 대회'부터 입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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