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2회 검정고시 다음달 10일 충북도내 4개 시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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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충북도내에서는 다음달 10일 청주와 충주 4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누리집을 통해 2023년도 제2회 검정고시의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청주지역의 경우 금천중학교, 청주교도소와 청주소년원에서, 충주지역은 중앙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응시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의사를 미리 도교육청에 전화로 알린 뒤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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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충북도내에서는 다음달 10일 청주와 충주 4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누리집을 통해 2023년도 제2회 검정고시의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청주지역의 경우 금천중학교, 청주교도소와 청주소년원에서, 충주지역은 중앙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이번 시험의 지원자는 초졸 45명, 중졸 235명, 고졸 966명 등 모두 1246명이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시험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응시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의사를 미리 도교육청에 전화로 알린 뒤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9월 1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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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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