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 14일째...4백여 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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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2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소방과 경찰, 군 등 4백여 명이 헬기, 드론, 구조견 등을 동원해 하천과 매몰 추정지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밤과 15일 새벽에 경북 북부 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북에서만 2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290여 세대 4백여 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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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2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소방과 경찰, 군 등 4백여 명이 헬기, 드론, 구조견 등을 동원해 하천과 매몰 추정지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밤과 15일 새벽에 경북 북부 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북에서만 2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290여 세대 4백여 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본 공공시설 천400여 곳 가운데 응급 복구를 마친 곳은 960여 곳, 68%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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