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한옥마을 전북대 지식기반산업진흥원 기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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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는 2022년 10월 28일자에 전국면에 <[이슈추적] 전주 한옥마을 망치는 '괴물', 알고보니 전북대 '작품(?)'>, 2022년 11월 8일자 전국면에 ([단독] '한옥마을 괴물' 전북대 총장 구 관사, 30억 '대수선비' 불법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전북대가 한옥마을에 위치한 구 총장 관사를 '지식기반산업진흥원'으로 리모델링 및 증축한 내용의 보도를 통해 구 총장 관사가 서양식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준공돼 전주 한옥마을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투입된 예산의 편ㆍ불법이 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더팩트>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전북대학교 지식기반산업진흥원은 전주시 한옥보존지구 경계밖에 축조된 건물이고, 해당 건물의 건축대장 상에도 주구조가 '철근콘크리트조'로 명시돼 있어 허가상의 법적 하자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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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는 2022년 10월 28일자에 전국면에 <[이슈추적] 전주 한옥마을 망치는 ‘괴물’, 알고보니 전북대 ‘작품(?)’>, 2022년 11월 8일자 전국면에 ([단독] ‘한옥마을 괴물’ 전북대 총장 구 관사, 30억 ‘대수선비’ 불법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전북대가 한옥마을에 위치한 구 총장 관사를 ‘지식기반산업진흥원’으로 리모델링 및 증축한 내용의 보도를 통해 구 총장 관사가 서양식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준공돼 전주 한옥마을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투입된 예산의 편ㆍ불법이 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전북대학교 지식기반산업진흥원은 전주시 한옥보존지구 경계밖에 축조된 건물이고, 해당 건물의 건축대장 상에도 주구조가 ‘철근콘크리트조’로 명시돼 있어 허가상의 법적 하자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30억 원의 ‘대수선비’의 편ㆍ불법성의 언급, 산학연 간접비 투입과 홍보비용 5억 원 충당, 실질적으로 ‘신축’으로 변모했다는 주요 내용 등은 모두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정정보도는 법원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bien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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