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서 ICBM 화성-17·18형 선보여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7. 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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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일)이라 주장하는 2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70주년 열병식을 열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과 '화성-18형' 등을 선보였다.
북한은 열병식을 통해 ICBM 화성-17형과 화성-18형을 공개했으며, 새로 개발된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가 시위 비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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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북한이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일)이라 주장하는 2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70주년 열병식을 열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과 '화성-18형' 등을 선보였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리훙중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등은 이날 열린 행사에 참석해 주석단에서 열병식을 지켜봤다.
북한은 열병식을 통해 ICBM 화성-17형과 화성-18형을 공개했으며, 새로 개발된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가 시위 비행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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