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X박서준X박보영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주 무대인사…서울 달군다

2023. 7. 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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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일과 개봉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강렬한 캐릭터의 케미스트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는 8월 9일 개봉일을 시작으로, 8월 12일, 8월 13일 개봉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오는 9일 개봉일에는 배우 이병헌,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과 엄태화 감독이 메가박스 코엑스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과 함께 개봉 첫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또한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개봉일 GV를 통해 배우들과 엄태화 감독이 직접 전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개봉 첫 주 주말에도 '콘크리트 유토피아' 팀은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뜨거운 소통을 이어간다. 오는 12일에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김도윤, 엄태화 감독이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차례대로 방문한다. 오는 13일에는 이병헌, 박보영, 김선영, 김도윤, 엄태화 감독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에서 역대급 팬서비스로 관객들과 훈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 이렇듯 개봉 첫날부터 극장가 본격 접수를 예고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밀도 깊은 드라마로 8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인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전망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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