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 전개

지차수 2023. 7. 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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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해운대구 우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소외이웃의 식사를 지원하는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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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가 소외이웃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집니다!
28일 오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앞줄 가운데),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김윤석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노조 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에 참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해운대구 우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전개한다. 호텔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약 50가구의 도시락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 봉사 활동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오는 9월까지 약 500개의 도시락이 전달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
28일 오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임직원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리단길 인근에 거주하는 소외이웃에게 안부 인사와 함께 도시락을 건네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해운대구 우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소외이웃의 식사를 지원하는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호텔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약 50가구의 도시락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향후 9월까지 약 500개의 도시락이 전달될 예정이다. 
28일 오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임직원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리단길 인근에 거주하는 소외이웃에게 안부 인사와 함께 도시락을 건네고 있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 봉사 활동을 펼쳐 의미를 더한다. 첫 시작으로 28일 오전 호텔 임직원 10여 명이 해리단길에 거주하는 소외이웃에게 안부 인사와 함께 따뜻한 식사를 건넸다.
28일 오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직원들과 해운대구 우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부산 지역 내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옮기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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