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오늘 만난다…두차례 연기 끝 ‘명낙회동’ 성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이른바 '명낙회동'이 두 차례 연기 끝에 28일 성사된다.
민주당 당대표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이 전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한다"면서 "회동에는 김영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과 윤영찬 의원이 배석한다"고 밝혔다.
당대표실은 "만찬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회동 후 배석자 브리핑을 통해 언론에 공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당대표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이 전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한다”면서 “회동에는 김영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과 윤영찬 의원이 배석한다”고 밝혔다.
다만 만찬이 열리는 장소와 시각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당대표실은 “만찬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회동 후 배석자 브리핑을 통해 언론에 공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 대표와 이 전 대표는 지난 11일 만날 예정이었지만 당시 서울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리자 수해에 대비해 일정을 연기했다.
민주당은 지난 19일에도 명낙회동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수해 피해가 발생하자 일정을 재차 순연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퍼카·명품 자랑…160억 뜯은 ‘주식고수 아줌마’의 최후
- 혹시 ‘악어’ 소동 그놈?…영주서 1m 크기 사바나왕도마뱀 포획
- 6호 태풍 ‘카눈’ 발생…한반도에 영향 미칠까
- 방통위원장 후보에 이동관…“국제 신뢰받는 공영방송 있어야”
- “악마도 울고 갈라” 신림 추모 가짜 모금함 둔 60대 경찰 조사
- “애XX 손모가지 잘라 교장실 간다”…학폭 알린 담임에 폭언한 학부모
- “좋은 선생님인데”…주호민이 고소한 ‘특수교사’ 탄원글 올라왔다
- “술값은 냈지만 성매매는 안해”…강경흠, 제주도의원직 사퇴
- 민주당 지지율 20%대로 추락…“尹정부 출범 후 최저 수준” [한국갤럽]
- 자녀 결혼자금 1억5000만원까지 증여세 안 물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