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정 “수해 재난지원금 대폭 증액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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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28일 수해 재난지원금을 대폭 증액해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를 마친 후 브리핑을 통해 "당은 종전에는 이재민들의 주택·농작물 등 주거·생계수단을 상실한 점을 고려했던 것과는 달리 기존 재난지원금 대비 대폭 증액된 실질적 지원을 요청했고, 정부는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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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28일 수해 재난지원금을 대폭 증액해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를 마친 후 브리핑을 통해 “당은 종전에는 이재민들의 주택·농작물 등 주거·생계수단을 상실한 점을 고려했던 것과는 달리 기존 재난지원금 대비 대폭 증액된 실질적 지원을 요청했고, 정부는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 수석대변인은 “당정은 이재민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재난 지원을 최대한 신속히 실시하되, 주택이나 소상공인의 사업장, 인명 피해 등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적으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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