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영재연합캠프 열려...생명윤리·탄소중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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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2023년 세종 영재연합캠프'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동호 세종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평소 영재학급에서 다루지 않았던 주제들에 관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적극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수학, 과학, 정보 등 분야를 넓혀 우리 생활과 밀접한 환경에서도 융합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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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세종=라안일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2023년 세종 영재연합캠프’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4개교 영재학급 학생 중 270명이 참가해 온라인 수업(3시간)과 집합 수업(15시간)을 들었다.
참여 학생들은 친환경에너지, 생명윤리, 탄소중립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세종시의 다른 영재학급 친구들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김동호 세종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평소 영재학급에서 다루지 않았던 주제들에 관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적극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수학, 과학, 정보 등 분야를 넓혀 우리 생활과 밀접한 환경에서도 융합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aiohmygo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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