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한다감, 재벌집 며느리 100% 몰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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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 한다감이 캐릭터에 100% 동기화 됐다.
한다감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서 이은성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먼저 한다감은 남편 단치감(김민준)의 시선과 마음이 두리안(박주미)을 향하는 것을 직감적으로 감지, 무서운 촉을 발동시켰다.
또한 한다감은 교양 넘치지만 까다로운, 사랑스럽지만 매정한 이은성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구현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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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씨 두리안' 한다감이 캐릭터에 100% 동기화 됐다.
한다감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서 이은성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먼저 한다감은 남편 단치감(김민준)의 시선과 마음이 두리안(박주미)을 향하는 것을 직감적으로 감지, 무서운 촉을 발동시켰다.
현생에 적응해가는 두리안이 단씨 집안의 인정을 받을수록 더욱 야박하게 구는가 하면, 단치감에 대한 불안한 마음으로 인해 점점 신경질적으로 변화되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또한 한다감은 교양 넘치지만 까다로운, 사랑스럽지만 매정한 이은성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구현해 내고 있다. 남편 단치감과 반려견 오이지에게 달콤한 목소리와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이다가도 두리안과 이소저(이다연), 가정부 아줌마(김남진)에게는 순식간에 냉랭해진다.
이렇듯 한다감은 매 장면 변화되는 대사 톤과 상황마다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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