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호우 피해 성금 660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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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660여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전달될 성금은 호우피해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 임시주거시설 지원 등 피해자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의회 시의원 전체와 사무처 직원은 지난 2월에는 673만원을 모금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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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660여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당장 생활과 생계가 어려운 수해지역 주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수해 피해 주민들께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했다. 시의회 의원과 시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성금을 모았다. 전달될 성금은 호우피해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 임시주거시설 지원 등 피해자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성민 의장은 "호우 피해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우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의회 시의원 전체와 사무처 직원은 지난 2월에는 673만원을 모금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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