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미화원 휴가 위해 8월3~5일 쓰레기 수거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8월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생활쓰레기 수거를 일시 중단한다.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환경미화원 휴가 기간 이후인 8월6일 오후 6시부터 생활쓰레기를 내놓으면 된다.
구청 직영 환경공무관과 청소대행업체의 기동반을 편성해 긴급 쓰레기 수거 및 생활 불편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8월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생활쓰레기 수거를 일시 중단한다.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환경미화원 휴가 기간 이후인 8월6일 오후 6시부터 생활쓰레기를 내놓으면 된다. 구는 쓰레기 수거 일시 중단에 따라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 구청 직영 환경공무관과 청소대행업체의 기동반을 편성해 긴급 쓰레기 수거 및 생활 불편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구는 2017년부터 환경미화원 전체 여름휴가제를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행정과(02-2627-2375)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