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문 열어

최형욱 기자 2023. 7. 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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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취창업지원센터는 27일 메디컬캠퍼스에서 예비창업가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개회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지방인구 소멸과 청년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하나금융그룹과 고용노동부, 전국 30개 지역거점대학이 협력해 청년 예비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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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건양대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개회식' 모습. (건양대 제공)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건양대 취창업지원센터는 27일 메디컬캠퍼스에서 예비창업가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개회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지방인구 소멸과 청년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하나금융그룹과 고용노동부, 전국 30개 지역거점대학이 협력해 청년 예비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은 8월24일까지 8회에 걸쳐 △지역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온·오프라인 역량 강화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참여 수당의 지원을 받는다.

송민선 건양대 취창업지원센터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교육 및 역량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창업의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예비창업가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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