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치매안심약국 연말까지 50곳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에서 운영하는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강남구 약사회(회장 이병도)가 치매안심약국 확대 및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안심약국이란 약사가 지역의 치매 파트너 역할을 하며 약국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의 변화와 이상징후를 관찰하고 치매를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약국이다.
또한 치매 관련 상담을 연결해주고 치매약 복약 지도를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11곳을 지정했고, 연말까지 50곳으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에서 운영하는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강남구 약사회(회장 이병도)가 치매안심약국 확대 및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안심약국이란 약사가 지역의 치매 파트너 역할을 하며 약국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의 변화와 이상징후를 관찰하고 치매를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약국이다. 또한 치매 관련 상담을 연결해주고 치매약 복약 지도를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11곳을 지정했고, 연말까지 50곳으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