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100% 분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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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충남 아산 탕정지구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전 세계 계약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아산시에서 18개월 만에 최고인 186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과 가까운 천안시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과 최고급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불당더원'을 공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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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충남 아산 탕정지구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전 세계 계약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아산시에서 18개월 만에 최고인 186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정당 계약의 계약률은 83.6%다.
최근 미분양 물량이 쌓이며 위축된 아산과 천안 지역에서 이례적인 경쟁률이란 평가다.
힐스테이트와 자이의 브랜드 프리미엄, 탕정지구의 탁월한 입지 여건 및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주효했다. 일대에서 보기 어려웠던 평면과 옵션, 상품 등 세심한 부분까지 차별화한 상품으로 다른 단지 대비 월등한 분양 성적을 이끌었다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설명했다.
사전 마케팅으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단지에 반영한 점도 수요자의 호응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단지는 타입별로 알파룸은 물론 복도와 주방 팬트리를 구성하는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특화 평면을 선보였다.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개방감 등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어반프라자, 테라스 가든, 플라워 가든 등 여러 테마 조경을 적용하는 등 친환경 주거단지의 면모를 갖췃다.
단지 커뮤니티로는 유게공간인 힐스라운지와 스튜디오가 있는 업무공간인 워크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독서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은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으로 △74㎡A 58가구 △74㎡B 63가구 △84㎡A 242가구 △84㎡B 254가구 △96㎡A 83가구 △96㎡B 28가구 △96㎡C 56가구 △114㎡ 3가구 등 총 787가구로 구성된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특히 아산 지역의 분위기가 어려웠던 만큼 분양 전부터 사전 마케팅을 진행해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이를 반영해 분양에 나선 것이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면서 100% 분양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평면부터 옵션, 상품, 가격, 입지 등 세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완성도를 높였던 만큼 향후 입주민분의 실주거시에도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많은 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과 가까운 천안시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과 최고급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불당더원'을 공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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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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