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말다툼하고 통영에서 광주까지 음주 운전한 40대 '입건'
2023. 7. 28.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a7499@naver.com)]한밤중 경남 통영에서 광주까지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주택가에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음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면허 취소 수치 상태에서 200여㎞ 운전
광주에 사는 여자친구와 전화 통화 중 말다툼을 한 그는 "만나서 이야기하자"며 거주지인 경남 통영에서 출발, 200여㎞를 운전했다.
[임채민 기자(=광주)(pa7499@naver.com)]
한밤중 경남 통영에서 광주까지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41)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주택가에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광주에 사는 여자친구와 전화 통화 중 말다툼을 한 그는 "만나서 이야기하자"며 거주지인 경남 통영에서 출발, 200여㎞를 운전했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차량에서 내리는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음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임채민 기자(=광주)(pa749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日銀, 장기금리 수익률 통제 완화한다…장기금리 인상 점쳐져
- 김정은, 러 국방장관과 나란히 열병식 참석…북러 밀착 행보 가속
-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 같다"…서이초 사망교사, 생전 10차례 학교에 도움 요청
- 尹대통령, 방통위원장에 이동관 결국 지명
- 尹,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에 이재명 "이건 폭력, 국민과 싸우자는 것"
- 양평고속道 국정조사 요구에 국민의힘 "가짜뉴스로 이재명 방탄하려는 것"
- 바닥 다지나? 반도체 출하 급증하고 재고 소진
- 머리 가격 유혈진압 정당하다더니…현장서는 두차례나 "타격 마세요"
- "냉전과 분단에 기댄 윤석열 전략, 성공하기 어렵다"
- [만평] 교각살우(矯角殺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