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사회원로단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 파업 지지”

김애린 2023. 7. 28.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시민사회단체 원로들이 40일 넘게 파업을 이어가며 최근 단식농성까지 시작한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 조합원들을 만나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 시민사회 원로단은 오늘(28)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을 찾아 "시립병원 노동자들의 투쟁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어서 방문했다"며 "모든 이가 평등한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해 광주시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 시민사회단체 원로들이 40일 넘게 파업을 이어가며 최근 단식농성까지 시작한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 조합원들을 만나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 시민사회 원로단은 오늘(28)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을 찾아 “시립병원 노동자들의 투쟁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어서 방문했다”며 “모든 이가 평등한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해 광주시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시민사회 원로단은 이후 병원 이사장과 면담을 통해 파업과 단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