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 출생미등록 아동 확인 연계 주민등록 사실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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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11월 10일까지 동두천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고 이와 연계하여 출생미등록 아동 확인도 함께 진행한다.
시는 이번 사실조사 기간 중 제도권 밖에 있는 아동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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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11월 10일까지 동두천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고 이와 연계하여 출생미등록 아동 확인도 함께 진행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우선 실시하고 통장 및 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사실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실조사 기간 중 제도권 밖에 있는 아동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소요산역 철도 하부공간 시민편의 공간으로 '탈바꿈'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소요산역의 철도 하부 공간을 시민공원 등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소요산역 철도 하부공간 주민편의시설 조성사업은 철도 하부 유휴공간을 지역밀착형 공공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시는 오는 8월 초 철도공단에서 진행하는 ‘2023년 하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을 신청해 철도 고가 하부에 체육시설 등 주민 친화적인 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동두천~연천 복선전철사업에 따른 소요산역 시설 개량화와 소요산역 서측 개찰구 신설 요청에 따른 지역주민 이동편의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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