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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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투명 페트병과 캔을 현금성 포인트로 전환해주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추가 운영한다.
구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무인회수기를 운영해왔다.
광진광장, 구의3동 주민센터,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돼 있으며, 지난 4년간 3곳에서 누적된 수거량은 투명 페트병 200만 개, 캔 100만 개에 이른다.
이달 광진구민체육센터와 중곡문화체육센터에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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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투명 페트병과 캔을 현금성 포인트로 전환해주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추가 운영한다. 구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무인회수기를 운영해왔다. 광진광장, 구의3동 주민센터,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돼 있으며, 지난 4년간 3곳에서 누적된 수거량은 투명 페트병 200만 개, 캔 100만 개에 이른다. 이달 광진구민체육센터와 중곡문화체육센터에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 이용방법은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한 뒤 라벨이 제거된 투명 페트병이나 빈 캔을 투입구에 넣으면 된다. 재활용품 1개당 10포인트씩 제공되며, 포인트 현황은 전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적 포인트가 2천 점 이상이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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