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행복시대' 힘쓴 문금주 부지사 29년 공직 생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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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이임식을 끝으로 29년 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
전라남도는 28일 도청 왕인실에서 제42대 문금주 행정부지사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문금주 부지사는 1995년 4월 17일 공직에 입문해 광주광역시 감사관, 정책기획관을 거친 후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공공서비스정책관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고 전남도청에서 기획조정실장으로 1년 3개월, 행정부지사로 2년 1개월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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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이임식을 끝으로 29년 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
전라남도는 28일 도청 왕인실에서 제42대 문금주 행정부지사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에서는 재임 기간 활동을 담은 기념 영상을 상영하고 김영록 전남지사가 공로패를, 정무부지사가 재직기념패를 전달한 후 직원들이 추억이 담긴 사진첩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문금주 부지사의 이임사와 기획조정실장의 송별사를 끝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하고 1층 윤선도홀에서 직원들이 행정부지사의 마지막 도청 떠나는 길을 함께했다.
문금주 부지사는 1995년 4월 17일 공직에 입문해 광주광역시 감사관, 정책기획관을 거친 후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공공서비스정책관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고 전남도청에서 기획조정실장으로 1년 3개월, 행정부지사로 2년 1개월 재직했다.
문금주 부지사는 "전남도청에서 공직을 마무리하게 돼 영광"이라며 "전남이 더욱 살기 좋고 풍요로운 고장으로 발전하길 어디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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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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