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30일 삼성전 시구 및 시타자로 보이그룹 'TFN' 선정

이서은 기자 2023. 7. 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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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30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보이그룹 'TFN'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멤버 중 카이리가 시구를 하고, 온이 시타를 맡는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은 카이리와 온은 "2021년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 시타를 했다. 이번에도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 팬분들과 함께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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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30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보이그룹 'TFN'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멤버 중 카이리가 시구를 하고, 온이 시타를 맡는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멤버 전원이 공연을 펼친다.

'TFN'은 2021년 'T1419'라는 그룹명으로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2022년 'TFN'으로 그룹명 변경 후 차별화된 콘셉트와 뛰어난 음악성,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국내를 넘어 일본, 남미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그룹으로 성장하면서 글로벌 활약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은 카이리와 온은 "2021년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 시타를 했다. 이번에도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 팬분들과 함께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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