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 김태리와 본격 협업...긴장감↑ ('악귀')

류정민 2023. 7. 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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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홍경의 날카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줄 아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극중 홍경은 이홍새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홍경은 지난 방송분을 통해 산영(김태리 분), 해상(오정세 분)과의 본격적인 협업으로 악귀에게 한발짝 다가가는 유의미한 행보를 선보이며 극의 흐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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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정민 기자]

‘악귀’ 홍경의 날카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줄 아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극중 홍경은 이홍새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엘리트 형사 이홍새로 완벽히 몰입한 홍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의 결연한 눈빛은 파트너 문춘(김원해 분)을 죽음으로 몰고 간 악귀의 정체를 밝히려는 강한 의지를 대변하듯 진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또한, 누군가의 핸드폰을 응시한 채 살짝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오늘 밤 방송될 ‘악귀’ 11화에서는 어떤 충격적인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홍경은 지난 방송분을 통해 산영(김태리 분), 해상(오정세 분)과의 본격적인 협업으로 악귀에게 한발짝 다가가는 유의미한 행보를 선보이며 극의 흐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갔다. 홍새만의 이성적이고 날카로운 수사가 더욱 빛을 발휘할 것으로 예고한 가운데, 세 사람의 시너지가 과연 어떤 결과를 완성시킬 수 있을지 이어질 전개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단 2회만을 남겨둔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오늘 밤 10시에 11화가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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