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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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오늘(28일) 29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1995년 공직에 입문한 문 전 부지사는 광주시 감사관과 정책기획관, 행안부 감사담당관 등을 거친 후 전남도에서 기획조정실장과 행정부지사를 역임했습니다.
이임식에서 문 전 부지사는 "전남이 더 살기 좋고 풍요로운 고장으로 발전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보성 출신인 문 전 부지사는 내년 총선에서 보성·강진·고흥·장흥 선거구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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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오늘(28일) 29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1995년 공직에 입문한 문 전 부지사는 광주시 감사관과 정책기획관, 행안부 감사담당관 등을 거친 후 전남도에서 기획조정실장과 행정부지사를 역임했습니다.
이임식에서 문 전 부지사는 "전남이 더 살기 좋고 풍요로운 고장으로 발전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보성 출신인 문 전 부지사는 내년 총선에서 보성·강진·고흥·장흥 선거구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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