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수영복 자태에 눈을 못 떼네 “몸매 예술”

[뉴스엔 황혜진 기자]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제이제이(본명 박지은)와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여행기를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7월 26일 TMI JeeEun 유튜브 채널에 '휴양지 여행. 핫한 비키니에 남자친구 반응은? 운동커플의 나트랑 먹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이 휴양지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공항을 통해 나트랑으로 출국한 후 커플 마사지를 받았다. 줄리엔강은 마사지를 받는 제이제이의 옆태를 바라보며 "몸이 예술이다. 아름답다"고 감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예약해 둔 풀빌라에 짐을 풀고 야외 수영을 즐겼다. "마침내"라며 수영장 아래에 펼쳐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했다. 제이제이는 "진짜 덥고 물도 따뜻하다. 줄리엔은 저기서 운동하고 있다. 난 좀 더 수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과감한 디자인의 수영복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원래 이런 디자인 안 입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줄리엔강에게 "새 수영복 어떠냐"고 물었다. 줄리엔강은 "I like it"(좋아)을 연발하며 제이제이의 몸매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제이제이, 줄리엔강은 5월 19일 제이제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애를 발표했다.

제이제이는 3년간 친구로 지냈던 줄리엔강과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제이제이는 “상대가 상대인지라 내가 말을 안 하고 그냥 있다 보면 괜히 다른 데서 얘기가 나올까 봐 구독자 분들한테 작게나마 소소하게 먼저 알려드리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제이제이 TMI JeeEun 유튜브 채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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