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유랑단 엄정화 선배 컬래버, 오래 무대 사랑하는 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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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예능출연을 통한 대선배 엄정화와의 재회에 감동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대단한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즐거웠다. '댄스가수 유랑단' 분들처럼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오랫동안 무대를 사랑하는 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선배님께서 저희를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또 한 번 엄정화 선배님과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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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예능출연을 통한 대선배 엄정화와의 재회에 감동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의 tvN '댄스가수 유랑단' 출연소감을 전했다.
해당 소감은 지난달 2023 'Weverse Con Festival'(위버스콘 페스티벌) 트리뷰트 스테이지를 통해 함께한 인연으로, '댄스가수 유랑단' 평창 콘서트에서 컬래버무대를 펼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무대 준비부터 실제 공연까지 깊은 교감을 나눴던 'Ending Credit' 스테이지를 토대로 엄정화를 비롯한 K팝 선배들과의 뜻깊은 소통을 되새기는 모습이 돋보인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대단한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즐거웠다. '댄스가수 유랑단' 분들처럼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오랫동안 무대를 사랑하는 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선배님께서 저희를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또 한 번 엄정화 선배님과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8월 12~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의 포문을 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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