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롯데마트, '자원순환 문화확산' 업무협약

이병희 기자 2023. 7. 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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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와 롯데마트가 28일 업사이클 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확산을 위한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태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원장 직무대행), 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부문장(상무이사)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태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업사이클 산업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을 모색함으로써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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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 산업 육성·문화 확산 위한 협력사업 모색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롯데마트, '자원순환 문화확산' 업무협약(사진=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와 롯데마트가 28일 업사이클 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확산을 위한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태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원장 직무대행), 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부문장(상무이사)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업사이클 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제품 전시·판매 공간 제공 ▲문화센터 연계 업사이클 체험·교육 강좌 개설·프로그램 추진 ▲기타 협약기관 간에 협력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사업 등에 대해 협력한다.

정태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업사이클 산업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을 모색함으로써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부문장은 "경기도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이번 협약으로 업사이클 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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