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치 마치고 돌아가는 효도 코타로 방위주재관

박응진 2023. 7. 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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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코타로 주한 일본 방위주재관(항공자위대 자위관, 일등항좌)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 초치된 뒤 국방부를 나서고 있다.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이날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에도 독도가 일본 영토란 억지 주장을 기술함에 따라 효도 코타로 주한 일본 방위주재관을 불러 항의하고, 즉각적 시정과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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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 효도 코타로 주한 일본 방위주재관(항공자위대 자위관, 일등항좌)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 초치된 뒤 국방부를 나서고 있다.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이날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에도 독도가 일본 영토란 억지 주장을 기술함에 따라 효도 코타로 주한 일본 방위주재관을 불러 항의하고, 즉각적 시정과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이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일본 고유 영토'란 내용이 담긴 '2023년판 방위백서'를 채택했다. 2023.7.28/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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