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 군포 벌터·마벨지구 B-1블록 10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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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은 경기 군포시 금정동 일대 벌터·마벨지구 B-1블록에 공동주택을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이공동주택은 대지면적 약 3만9,521㎡에 지하 2층~지상 45층(예정), 전용면적 59~95㎡ 규모로 조성된다.
서해종합건설은 "경기 군포시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신규 공급이 없는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깊은 지역이다." 공동주택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에 관심도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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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은 경기 군포시 금정동 일대 벌터·마벨지구 B-1블록에 공동주택을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서해종합건설의 이번 프로젝트는 대단지 규모를 갖추고, 군포에서 주거만족도가 높은 금정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이공동주택은 대지면적 약 3만9,521㎡에 지하 2층~지상 45층(예정), 전용면적 59~95㎡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금정역부터 산본역까지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건설사 담당자는 "금정역 인근 대형마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산본역 근처 산본 로데오거리의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고, 행정시설 또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담당자는 "교통입지로는 47번국도, 1번국도 등으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가까운 광역도로망을 이용해 수도권 지역으로 오갈 수 있다. 2028년 개통 예정인 GTX-C노선이 금정역에 계획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단지 앞으로 안양천이 흐르고, 대규모 공원들을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건설사가 추구하는 상품성는 주차대수는 법정대비 넉넉하게 마련해 주차 갈등 걱정을 덜었다. 주민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등 복리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서해종합건설은 "경기 군포시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신규 공급이 없는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깊은 지역이다." 공동주택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에 관심도는 높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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