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노엘 갤러거, 직접 밝힌 4년 만에 내한 "곧 보자, 아름다운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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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아시스 출신의 영국 가수 노엘 갤러거가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28일 노엘 갤러거는 SNS에 한국(KOREA)을 언급하며 한국 국기인 태극기 이모티콘과 함께 "곧 보자, 이 아름다운 놈들아!"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그는 오아시스로 2006년 첫 내한 공연을 진행한 뒤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공연 문화에 깊이 감동을 표했다.
이번 노엘 갤러거의 내한은 2019년 이후 4년 만의 내한이자 그의 9번째 국내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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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밴드 오아시스 출신의 영국 가수 노엘 갤러거가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28일 노엘 갤러거는 SNS에 한국(KOREA)을 언급하며 한국 국기인 태극기 이모티콘과 함께 "곧 보자, 이 아름다운 놈들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그는 내한 공연 포스터를 사진으로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노엘 갤러거는 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에서 보컬로 활약했던 가수다. 동생 리암 갤러거와 함께 오아시스 주축으로 활약했으나, 형제 싸움 끝에 밴드가 해체했다. 이후 노엘 갤러거는 하이 플라잉 버즈(HIGH FLYING BIRDS)로 활동 중이다.
특히 그는 오아시스로 2006년 첫 내한 공연을 진행한 뒤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공연 문화에 깊이 감동을 표했다. 이후 2019년까지 8번이나 국내 무대를 찾았고, 매회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노엘 갤러거의 내한은 2019년 이후 4년 만의 내한이자 그의 9번째 국내 공연이다. 그는 11월 2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예매는 8월 4일 오후 12시부터 진행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노엘 갤러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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