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간부공무원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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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27일 시청 간부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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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7일 시청 간부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 보건소에서 계룡소방서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응급처치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실시 여부에 따라 환자의 생존이 달려있는 만큼 올바른 대처능력에 중점을 뒀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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