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도 ‘차오름’ 1기 활동 공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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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차오름' 1기 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
도 본청 소속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된 차오름 1기는 지난 3월부터 매주 1회 활동을 통해 제주의 미래와 관련된 주제를 탐색하고 다양한 체험 및 팀별 협업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발굴에 노력해왔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홍명환)는 지난 27일 '도시재생 공간지기 양성 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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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차오름’ 1기 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
‘차오름’은 제주 공직자들이 무궁무진한 상상력으로 도정의 정책 방향을 새롭게 설계해 나가면서 자기계발을 병행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고자 도입됐다.
도 본청 소속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된 차오름 1기는 지난 3월부터 매주 1회 활동을 통해 제주의 미래와 관련된 주제를 탐색하고 다양한 체험 및 팀별 협업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발굴에 노력해왔다.
이번 활동 공유회에서는 차오름 구성원들이 발굴·선정한 주제에 축적한 경험과 상상을 녹여낸 아이디어들이 발표됐다.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공간지기 양성 과정’ 수료식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홍명환)는 지난 27일 ‘도시재생 공간지기 양성 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 거점공간인 ‘제주책방·사랑방’ 활동가 협의체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 6월 20일부터 총 6회에 걸쳐 도민 25명을 대상으로 했고 수료생은 19명이다.
수료생들은 설문조사를 통하여 오는 8월부터 5주차에 걸친 네트워크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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