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스' 김명수·연우·김유리, 첩보전 같은 선글라스 작전 투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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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이 김명수(인피니트 엘), 연우, 김유리의 특별한 협공 작전을 예고했다.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하 '넘버스')이 장호우(김명수 분), 진연아(연우 분), 그리고 장지수(김유리 분)의 특별한 만남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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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이 김명수(인피니트 엘), 연우, 김유리의 특별한 협공 작전을 예고했다.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하 '넘버스')이 장호우(김명수 분), 진연아(연우 분), 그리고 장지수(김유리 분)의 특별한 만남을 포착했다. 처음으로 세 사람이 함께 뭉친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 이들이 따로 만난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28일) 11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장호우, 진연아, 장지수가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진연아와 장지수의 투 샷이다. 똑같이 선글라스를 맞춰 끼고 의미심장하게 등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첩보물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것. 무엇보다 진연아와 장지수, 이 두 사람의 조합이 기대 이상의 케미와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신선하게 다가온다.
그런가 하면 진연아와 장지수를 마주한 장호우의 표정도 눈길을 끈다. 선글라스와 함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위풍당당하게 등장한 두 사람의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진 장호우의 반응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자아내기 때문. 이어 나란히 서 있는 세 사람의 표정에서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여 이들이 처음으로 원팀으로 함께 펼칠 팀플레이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특히 한제균(최민수 분)을 응징하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 장호우, 진연아, 장지수의 계획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들이 찾아간 대상은 누구일지, 오늘(28일) 방송되는 '넘버스' 11회를 향한 기대와 관심이 치솟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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