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BTS 정국(JUNGKOOK), 라이브 방송 중 오열…"우리는 가족이자 친구, 사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라이브 방송 도중 팬들의 사랑에 감동받아 눈물을 쏟았다.
정국은 지난 27일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약 2시간 30분가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정국은 팬들이 알려 준 아미송 '러브 레터스(Love Letters)'를 검색해 감상했다.
또 정국은 "내가 나중에 저 노래를 외워서 불러 주겠다"면서 "우리는 가족이자 친구, 그리고 사랑"이라며 팬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라이브 방송 도중 팬들의 사랑에 감동받아 눈물을 쏟았다.
정국은 지난 27일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약 2시간 30분가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세븐(Seven)'이 빌보드 핫100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춤추고 노래하며 전 세계 아미들과 소통했다.
그러던 중 정국은 팬들이 알려 준 아미송 '러브 레터스(Love Letters)'를 검색해 감상했다. '러브 레터스'는 아미들이 보컬, 작사 등에 직접 참여해 만든 노래인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 비디오를 보던 정국은 깜짝 놀라며 한동안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이내 감동 받은 듯 눈물을 훔쳤다.
노래가 끝난 뒤에도 연신 눈물을 닦던 그는 "이런 노래가 있었는지 몰랐다. 너무 감동이다"라며 "아미, 노래 잘하고 가사도 정말 예쁘다"고 환하게 웃었다.
또 정국은 "내가 나중에 저 노래를 외워서 불러 주겠다"면서 "우리는 가족이자 친구, 그리고 사랑"이라며 팬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러브 레터스'를 감상하는 정국의 모습, 마음을 울리는 감상평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onz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