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케미 맛집' 황민현, 차세대 '로코 스타'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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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민현이 연기 변신을 통해 차세대 로코 스타로 거듭날까.
황민현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황민현의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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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황민현이 연기 변신을 통해 차세대 로코 스타로 거듭날까.
황민현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황민현의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작품. 그의 연기력과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민현은 올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액션 연기를 뽐내 배우로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그는 이와 또 다른 매력으로 한층 성장한 면모와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할 예정이다.
여주인공과의 달콤한 호흡뿐만 아니라 브로맨스 케미, 찐친 케미 등 어떤 조합이든 찬성을 외치게 만드는 황민현의 케미 맛집 모멘트 또한 이번 드라마에서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다. 아울러 천재 작곡가 역할로 등장하는 만큼 솔로 아티스트와 배우를 넘나드는 그의 올라운더 활약도 시청자들의 극 중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황민현은 최근 진행된 제작 발표회에서 "감독님(남성우 PD)께서 로맨틱 코미디 장인이고, 상대역인 김소현 배우도 경험치가 많은 선배라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설렘 유발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JTBC 드라마 '라이브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선 황민현은 학원물, 판타지 활극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주연으로 첫 로맨스 코미디 장르 도전에 나선 그의 맹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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