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나이트 목격담에 실물 자신감 “최민수 라인이었을 때도”(컬투쇼)

서유나 2023. 7. 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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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본인의 실물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7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빽가가 새로운 예능 '쇼킹 나이트'에 들어간 소식을 전했다.

청취자는 "빽가님 예전에 모 나이트 룸에서 뵌 적 있는데 잘생겨서 깜놀했다"고 전했고, 김태균은 "빽가 씨가 얼굴이 변해왔다. 잘생겼을 때 최민수 라인일 때가 있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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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본인의 실물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7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빽가가 새로운 예능 '쇼킹 나이트'에 들어간 소식을 전했다. 탁재훈, 이상민, 채연 등과 함께 출연하는데, 90년대 춤과 노래를 재해석해 경연하는 프로그램이라고.

김태균은 이에 90년대를 풍미한 유명 나이트 이름들을 떠올렸다. 빽가 또한 "신촌, 이대, 홍대, 강남, 이태원 이렇게 나눠졌었다"고 회상하며 "저는 90년대엔 이태원 파, 2000년대 들어와서는 강남 파였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한 청취자의 제보 문자가 도착했다. 청취자는 "빽가님 예전에 모 나이트 룸에서 뵌 적 있는데 잘생겨서 깜놀했다"고 전했고, 김태균은 "빽가 씨가 얼굴이 변해왔다. 잘생겼을 때 최민수 라인일 때가 있었다"고 증언했다.

그러자 빽가는 부정하지 않고 "많은 분들이 실제로 보면 잘생겼다고 해주신다"고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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