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신입사원 16명 "직접 만든 가구 저소득 가정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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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은 27일 신입사원들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DIY(직접 제작) 가구를 제작해 전달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스콤에 2023년도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16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책꽂이를 만들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스콤의 신입사원 연수 과정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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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은 27일 신입사원들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DIY(직접 제작) 가구를 제작해 전달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스콤에 2023년도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16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책꽂이를 만들었다. 신입사원들이 만든 책꽂이는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영등포구 내 '푸른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등 가구가 필요한 6곳의 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스콤의 신입사원 연수 과정의 일환이다. 회사 사회공헌활동의 취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를 늘리고자 기획했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의 가치를 깨닫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며 "신입사원들의 땀으로 만들어진 물품들이 이웃들에게 잘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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