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직원 저서,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

정인덕 기자 2023. 7. 28.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직원의 저서가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28일 캠코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강호칠 캠코연구소 부소장이 저술한 '국유재산법:이론과 실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학술도서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매년 학술적 가치와 기여도가 높은 도서를 심사해 선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직원의 저서가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캠코는 202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강호칠 캠코연구소 부소장이 저술한 국유재산법 : 이론과 실무(박영사, 2023)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캠코 제공


28일 캠코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강호칠 캠코연구소 부소장이 저술한 ‘국유재산법:이론과 실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학술도서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매년 학술적 가치와 기여도가 높은 도서를 심사해 선정한다. 인문학과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의 도서를 대상으로 한다.

강 부소장의 ‘국유재산법:이론과 실무’는 국유재산 관리기관인 캠코의 재산관리 기본체계, 처분, 개발정책 등을 총 9개 주제로 나눠 설명한다. 강 부소장은 캠코 국유재산 전담변호사로 15년 간 재직했다. 도서는 주제별 국유재산 관련 법적 쟁점과 판례 등에 관해 저자의 전문성이 담긴 것으로 평가받는다.

강 부소장은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국유재산법 기본서가 국유재산 업무관련 종사자들의 법률적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