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직원 저서,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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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직원의 저서가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28일 캠코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강호칠 캠코연구소 부소장이 저술한 '국유재산법:이론과 실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학술도서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매년 학술적 가치와 기여도가 높은 도서를 심사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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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직원의 저서가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28일 캠코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강호칠 캠코연구소 부소장이 저술한 ‘국유재산법:이론과 실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학술도서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매년 학술적 가치와 기여도가 높은 도서를 심사해 선정한다. 인문학과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의 도서를 대상으로 한다.
강 부소장의 ‘국유재산법:이론과 실무’는 국유재산 관리기관인 캠코의 재산관리 기본체계, 처분, 개발정책 등을 총 9개 주제로 나눠 설명한다. 강 부소장은 캠코 국유재산 전담변호사로 15년 간 재직했다. 도서는 주제별 국유재산 관련 법적 쟁점과 판례 등에 관해 저자의 전문성이 담긴 것으로 평가받는다.
강 부소장은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국유재산법 기본서가 국유재산 업무관련 종사자들의 법률적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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