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북도 길주서 규모 2.0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7. 28. 14:12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약 40㎞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2.0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을 자연지진으로 분석했다.
정확한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41.31도, 동경 129.23도로, 발생 깊이는 17㎞다.
계기진도는 최대 1로, 대부분 사람이 느낄 수 없으며 지진계에 기록되는 정도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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