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리부트’, 네모앨범으로도 듣는다

트레저 ‘리부트’. 사진｜네모즈랩

그룹 트레저가 정규 2집 ‘리부트’(REBOOT)로 컴백,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28일 오후 6시 발매되는 트레저 정규 2집은 타이틀곡 ‘보나보나’(BONA BONA) 포함해 랩, 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담긴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 참여도가 가장 높아, 트레저만의 매력을 깊고 진하게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스마트 앨범인 YG 태그 앨범으로도 발매된다. YG x NEMOZ 앱에 회원 가입 후 태그하면 정품 인증과 함께 앱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앱은 스마트 앨범 네모 앨범의 제작사 네모즈랩과 YG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만든 YG 전용 스마트 앨범 플랫폼이다. 앱을 통해 전세계 수많은 YG 팬들에게 12개 언어로 노래의 가사를 풀어주고, 한국어로 함께 부를 수 있도록 음차도 제공한다. 쉽고 직관적인 UI, UX로 음악과 함께 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국어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글로벌 팬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YG 태그 앨범(LP 버전)은 NFC가 내장된 지름 4.5㎝의 태그 LP와 그룹 포토 카드 1종, 앞뒤 포토 카드 1종, 5장의 포토 카드 세트 그리고 랜덤 셀피 포토 카드 1장으로 구성됐다. 포장재를 포함한 모든 요소가 친환경 재질로 제작된다.

트레저 정규 2집 ‘리부트’는 네모즈샵을 비롯 전국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