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3차 문학콘서트 성료…방민호 서울대 교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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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은 2023년도 제3차 문학콘서트 '대전스토리와 문학대전의 미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문학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전의 스토리와 문학도시 대전'을 주제로 이야기하며 대전 문학의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방민호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특별 강연을 통해 대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의 인물을 통해 비치는 문학세계와 차기 소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대전문학관은 10월 중 제4차 문학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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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학관은 2023년도 제3차 문학콘서트 ‘대전스토리와 문학대전의 미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문학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전의 스토리와 문학도시 대전'을 주제로 이야기하며 대전 문학의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방민호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특별 강연을 통해 대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의 인물을 통해 비치는 문학세계와 차기 소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 대전 출신 청년으로 결성된 싱어송라이터 듀오 ‘다시 한번 말하자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대전문학관은 10월 중 제4차 문학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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