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김해청년고용협의회 실무자 회의 개최

권태혁 기자 2023. 7. 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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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취업진로처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7일 교내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고용안정을 위한 '김해청년고용협의회의 실무자 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인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LINC3.0사업단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상남도 경제인력과, 김해시 기업혁신과, 경남경영자총협회, 김해상공회의소, 김해골든루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김해시 청년협의체, 가야대, 김해생명과학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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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취업진로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개최한 '김해청년고용협의회의 실무자 회의' 참석자들./사진제공=인제대

인제대학교 취업진로처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7일 교내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고용안정을 위한 '김해청년고용협의회의 실무자 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인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LINC3.0사업단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상남도 경제인력과, 김해시 기업혁신과, 경남경영자총협회, 김해상공회의소, 김해골든루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김해시 청년협의체, 가야대, 김해생명과학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3월에 열린 '2023년 김해청년고용협의회'에서 의결된 하반기 지역 연합 채용박람회 역할 배분과 지역 고용안정 상반기 실적에 대해 논의했다.

최용주 인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하반기 채용박람회의 세부 계획을 수립하겠다. 지역 기업과 청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방 대학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청년고용협의회는 2021년 INJE청년고용협의회로 출범했으며, 매년 지역 청년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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