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공영, 95억 규모 지체상금 청구 소송 피소

김응태 2023. 7. 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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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이화공영(001840)은 원고 정재환씨가 당사를 상대로 95억원 등의 금원 지급을 요구하는 지체상금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0.33%다. 회사 측은 “법무법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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