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부지에 경찰서·소방서 문 열어

정자형 2023. 7. 28.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잼버리 기간 치안과 참가자 안전을 위한 경찰서와 소방서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는 오늘(28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부지에서 잼버리경찰서와 잼버리소방서 개서식을 진행했습니다.

 야영장이 있는 델타구역에 마련된 잼버리 경찰서는 다음 달 14일까지 매일 경찰관 2백여 명을 투입해 치안 관리에 나서고 소방서는 다음 달 12일까지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진압, 구조·구급 업무 등을 맡게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잼버리 기간 치안과 참가자 안전을 위한 경찰서와 소방서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는 오늘(28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부지에서 잼버리경찰서와 잼버리소방서 개서식을 진행했습니다. 


야영장이 있는 델타구역에 마련된 잼버리 경찰서는 다음 달 14일까지 매일 경찰관 2백여 명을 투입해 치안 관리에 나서고 소방서는 다음 달 12일까지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진압, 구조·구급 업무 등을 맡게 됩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158개국에서 4만 3천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